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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4.png2018년 04월 정부 정책에 따라 유병력자 실손보험이 정책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반년만에 가입자가 18만 명을 기록한 유병자 실손보험, 이 뜨거울 열기의 주인공은 어떤 보험일까요?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기존의 지금부터 과거 5년간의 질병, 상해 치료이력 및 암이나 고혈압, 협심증, 뇌출혈과 같은 10대 중대질병 발병 이력을 심사하여 그 기록이 있을 경우 가입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릅니다. 
기존의 일반 실손보험과 노후 실손보험과는 무엇이 다른지 한번 알아보기로 합시다.


▶ 입원의 경우

일반 실손보험은 병력이 없는 건강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상품으로 보험료가 저렴하고 자기부담률이 10~20% 정도로 경제적입니다.

노후 실손보험은 보험료가 일반보다 저렴하지만 우선 공제 30만 원, 자기부담률 20~30% 으로 건강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새로 만들어진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과거 질병으로 인해 지속적으로 약을 복용해야만 하는 만성질환자와 과거 상해로 인해 치료를 받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판매되며 특약 가입이 없고, 자기부담율을 30%에 최소 자기부담금이 1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즉 100만 원이 병원비로 나온다면 10만 원은 기본적으로 자신이 부담하고 나머지 90만 원의 70%만 보험사에서 보장해준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통원의 경우

일반, 노후 실손보험은 외래뿐 아니라 처방조제까지 보장해주지면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처방조제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통원치료의 자기부담률은 일반,노후 실손보험이 20% 내의 한도이나 유병력자 실손보험은 30%를 자신이 부담해야 합니다. 

또한 보장한도에도 차이가 있어 일반은 회당 30만 원, 노후는 회당 100만 원, 유병력자는 회당 20만 원을 보장한다. 세 가지 보험 모두 횟수 한도는 연간 180회입니다. 


재계약시기에서도 세 보험의 차이가 존재하는데 일반 실손은 15년이나, 노후와 유병력자 실손은 3년에 한 번 재계약을 해야 하므로 이때에 변경되는 사항이 있다면 보험료가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밖에 유병력자 실손보험만의 특징이 있는데, 크게 3가지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실손보험 가입 심사항목이 18개에서 6개로 완화되며 둘째로는 최근 5년간의 입원, 수술, 질병 등의 이력을 요구했던 심사 기간을 2년으로 축소했으며 셋째로 최근 5년간 심사하는 중대질병 항목은 10개에서 1개로 줄어들었습니다. 중대질병 이력은 오직 암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완화된 가입 조건으로 인해 보험에 가입하고 싶어도 할 수 없었던 대기 소비자들이 유병력자 실손보험으로 몰려들어 가입자 폭증을 불어온 거 같습니다. 

 

유병력자 실손보험의 경우 손해율을 고려하는 보험사 입장에 따라 중소 보험사에서는 서비스되고 있지 않으며, 대부분 대형 보험사에서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7개 손해보험사를 필두로 하여 NG농협손해보험과 삼성생명, 한화생명, NH농협생명 등 생명보험사들도 상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어느 보험사가 좋을지 비교하여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보험을 가입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